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사키 안도 (문단 편집) ==== [[슈우 시라카와]] ==== 슈퍼로봇대전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라이벌 관계다. 제2차 OG에 출연한 [[유제스 곳초]]의 말에 의하면 [[허구의 기억|둘의 인연은 평행세계는 물론 일대겁을 넘어서도 이어질 만큼 깊은 것]]이라고 한다. 그 말을 듣자 동시에 "그딴 인연 필요없어!!"(마사키), "동감입니다."(슈우) 라며 질색했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악감을 가진 관계였으며 이것은 슈우를 조종하고 있는 '''[[볼클스]]'''에 대한 마사키의 본능적 거부감이 반영된 것이다. 1부 마지막에서 [[파괴신]] 볼클스에게 조종당한 슈우가 랑그란을 박살내고 제오루트를 죽인 것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지만 더 근본적인 이유는 자신의 내면에 무언가와 사이버스타가 동의하듯 '''본능적으로 슈우가 싫다'''인 것이다. 이 때 처음으로 슈우를 쫓아가 만났을 때, 슈우의 말에 정신을 차려 제오루트의 원수를 갚겠다는 것에만 정신이 나가 날뛰고 있는 모습을 자각하곤 한바탕 신나게 웃더니, "원수를 갚겠다는 것이 아니라, '''한사람의 마장기신 조자로서 너를 그냥 보내선 안된다'''고, 누군가 내 안에서 말하고 있다"며 포제션을 발동시켜 슈우를 격퇴한다. 이 때 처음으로 슈우가 경악을 금치 못하는 장면이 인상적. 그리고 슈우의 '지상세계에서 할 일이 남았다'라는 말을 단서삼아 '슈우가 지상에서도 랑그란과 같은 일을 저질러선 안 돼!'라고 생각해서 그를 막기 위해 무작정 지상 세계로 돌아와서 슈우를 쫓았다.[* 제2차, 알파, OG1.] 이후 소원대로 슈우를 만나긴 했는데 어쨌든 뭔가 좋은 일을 해도 뒤에는 뭔가 나쁜 꿍꿍이가 있을 거라고 항상 의심하며 완전히 불신하고 있는 천하의 견원지간이었다.[* 사실 슈우는 성격과 말투가 다른 사람이 듣기에 기분나쁠 뿐 본질은 선한 편. 물론 조종당하고 있어서 악행을 일삼기는 했다.] 그 결과 지상에서의 아군을 조력하던 슈우가 갑자기 돌변하는데 이때 격전을 통해서[* 제3차 슈퍼로봇대전, 슈퍼로봇대전 알파 외전, 슈퍼로봇대전 OG 외전.] 슈우를 죽이는 것에 성공한다. 이때 슈우가 비정상적으로 죽음을 서두르고 있다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깨닫고 눈물을 흘렸다. EX와 다크 프리즌의 사건을 겪으면서 부활한 슈우가 볼클스의 주박에서 풀려났기 때문인지, 아니면 계속 싸우다가 정이 들었는지 이후에는 서로를 이해하게 되기도 하며 마장기신 2부에서는 최후에는 서로 도움을 줄 정도로 친해지는 제~차 슈로대 팬들은 상상도 못했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더욱이, 사피네, 류네, 웬디는 그와 슈우의 애증적 관계를 [[야오이]]적인 시선으로 해석하기도 했다. 이후 마장기신 2에서는 거의 악우라 불러도 좋을 만큼 관계가 호전되었으며 늘 하던 것처럼 투닥거리다가 슈우가 비꼬아대도 "그래 그래 니 팔뚝 굵다"면서 넘어가기도 한다. 거기다 마사키도 어쩐지 슈우가 뭐든지 해주지 않을까 은근한 기대감을 품고 있었는지 일이 잘못되자 슈우부터 찾는 모습이 보였다. 그러자 슈우가 '내가 무슨 만능이냐'면서 불쾌해하자 바로 사과하는 장면은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